미세먼지때문에 심해진 결막염 치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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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1,283회 작성일 18-06-1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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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막은 그 위치상 다양한 해로운 환경인자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결막의 염증은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안질환입니다.
결막염은 경도의 출혈부터 안구충혈, 다량의 화농성 분비물까지 다양한 경과를 가집니다.
한의학적으로 결막염은 폭풍객열(暴風客熱), 천행적목(天行赤目), 시복증(時復症) 등으로 서술되어있는데
각각 세균성 결막염, 바이러스성 결막염, 알레르기성 결막염과 증상이 유사합니다.
세균성 결막염과 바이러스성 결막염과 같은 급성 외인성 결막염은 항생제, 항바이러스제를 통해 치료하는 것이 좋지만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당장 증상이 완화되더라도 계절에 따라 재발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만성적인 경과를 가집니다.
또한 알레르기 비염과 연관되어 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함께 한의학적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에 따라 맞춤 한방치료를 진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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